무더위 속 광주 아파트 정전..3시간 반 만에 복구

한성희 기자 2022. 8. 8. 0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 4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아파트 280세대에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변압기 고장으로 인한 정전으로, 아파트 측과 한국전력은 밤 11시 10분쯤 비상발전차를 통해 임시로 전기공급을 했습니다.

전기가 끊겨 주민 수백여 명이 약 3시간 30분 동안 덥고 습한 날씨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의 저녁 기온은 30도를 오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광주의 한 아파트 전체 세대가 어제(8일) 저녁 정전됐다가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 4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아파트 280세대에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변압기 고장으로 인한 정전으로, 아파트 측과 한국전력은 밤 11시 10분쯤 비상발전차를 통해 임시로 전기공급을 했습니다.

전기가 끊겨 주민 수백여 명이 약 3시간 30분 동안 덥고 습한 날씨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의 저녁 기온은 30도를 오갔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