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라인업] '이동경 명단 제외' 샬케, 쾰른전 선발 명단 공개

신인섭 기자 2022. 8. 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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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이 개막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아쉽게 이동경은 개막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샬케는 "이동경과 임대 계약을 연장했다.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계약에는 완전 영입 옵션도 포함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비록 개막전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남은 기간 이동경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분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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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이동경이 개막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샬케는 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쾰른에 위치한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쾰른과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샬케는 폴터, 카민스키, 크랄, 브루너, 드렉슬러, 살라사르, 크라우스, 요시다, 아우베얀, 슈볼로가 선발 출격했다. 이동경은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서 이날 결장하게 됐다.

한 시즌만에 다시 승격을 이뤄낸 샬케는 폭풍 영입을하며 선수단을 보강했다. 샬케는 올여름 라르손까지 포함해 총 14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그중 일본의 베테랑 센터백 요시다도 있다.

아쉽게 이동경은 개막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동경은 지난 6월 말에 열린 프리시즌 맞대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또 다른 희소식이 전해졌다. 이동경은 지난달 10일 샬케와 임대 계약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샬케는 "이동경과 임대 계약을 연장했다.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계약에는 완전 영입 옵션도 포함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비록 개막전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남은 기간 이동경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분투할 예정이다.

사진=샬케04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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