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2' 김인권, 일관된 살인 수법? "네가 잘못한 거 얘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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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김인권이 또 다시 살해를 시도했다.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4회에서 이성곤(김인권 분)은 피해자를 포박한 후 뒤돌게 한 채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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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김인권이 또 다시 살해를 시도했다.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4회에서 이성곤(김인권 분)은 피해자를 포박한 후 뒤돌게 한 채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곤은 자신이 운행하는 버스에서 난동을 부렸던 술 취한 여성을 산 속으로 납치했다. 그리고 피해자에게 흰 가운을 입히고 빨간 립스틱을 발랐다. 그리고 "일어나봐. 일어나보라고. 화나게 하지 말고"라며 "뒤돌아. 뒤돌아서 네가 뭘 잘못했는지 얘기해봐. 네 말에 진심이 느껴지면 그대로 돌아갈게" 라고 하였다.
이에 피해자는 이성곤의 말에 따라 뒤를 돈 채 "제가 그 때 억지부렸어요. 벨을 제가 늦게 눌렀는데 아저씨 보고 늦게 왔다고 하고, 아저씨가 세워줬는데 내리지도 않고 아저씨한테 말 심하게 한거 그것도 정말 죄송해요" 라고 울며 말했다.
이성곤은 "또, 네가 어떻게 인생을 잘못 살았는지 얘기해야지"라고 했고, 피해자는 "너무 내 생각만하고 남들한테 피해만 주고 저 앞으로 함부로 의심하지 않을게요. 진짜 진짜 착하게 살게요. 한 번만 살려주세요. 제발"라며 자신의 잘못을 사정하며 빌었다.
그러나 피해자가 말하는 동안 김인권은 이미 흉기를 들어 뒤에서 여자를 쳐 살해하려고 했다. 다행히 살해 직전 강도창(손현주 분)이 나타났고 피해자는 이 기회를 틈타 도망칠 수 있었다.
이후 강도창은 이성곤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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