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준호, "널 위해 준비한 커플 반지"..화 난 김지민에 '보석 반지' 선물

김효정 2022. 8. 7. 2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호가 김지민과 함께 운전면허 따기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에게 운전 연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김지민에게 레슨을 받았다.

급기야 김지민은 "하지 말자. 뭘 차 운전을 하려고 그러냐"라며 운전면허를 포기하자고 했고 분위기는 걷잡을 수 없이 가라앉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준호가 김지민과 함께 운전면허 따기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에게 운전 연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김지민에게 레슨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운전에는 전혀 소질이 없었고 김지민의 화만 돋웠다.

급기야 김지민은 "하지 말자. 뭘 차 운전을 하려고 그러냐"라며 운전면허를 포기하자고 했고 분위기는 걷잡을 수 없이 가라앉았다.

이때 김준호는 "지민아, 이런 분위기에서 할 이야기는 아닌데 여기가 동해라고 생각해 봐라"라며 오라고 한 이유가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다행이다'를 부르며 글로브 박스를 열었다. 글로브 박스에서는 명품 브랜드 컬러의 박스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열어봐, 널 위해 반지를 준비했어. 커플 반지야"라고 했고, 박스에서는 사탕 보석 반지가 나와 김지민을 환하게 웃게 만들었다.

김준호는 김지민의 손에 직접 반지를 껴줬고, 이에 김지민은 "이렇게 실컷 혼내고 있는데 이게 뭐냐"라며 김준호에게 했던 잔소리를 후회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