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관악구 신림동 빌라서 불..한때 정전도

김정우 citizen@mbc.co.kr 2022. 8. 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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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 새벽 3시 반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7층짜리 빌라의 외부 창고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에어컨 실외기 4대가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2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한때 건물 전체가 정전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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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 새벽 3시 반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7층짜리 빌라의 외부 창고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에어컨 실외기 4대가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2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한때 건물 전체가 정전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 (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592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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