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아파트 정전으로 무더위 속 280여 가구 불편

김정우 citizen@mbc.co.kr 2022. 8. 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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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3시간 반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아파트 2개 동의 280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무더위 속 에어컨 사용량 증가 등으로 아파트의 자체 변압기가 고장나면서 전기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임시 발전차를 지원해 전기 공급은 재개됐다"며, "날이 밝는대로 변압기 교체 작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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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제공

오늘 저녁 7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3시간 반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아파트 2개 동의 280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무더위 속 에어컨 사용량 증가 등으로 아파트의 자체 변압기가 고장나면서 전기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임시 발전차를 지원해 전기 공급은 재개됐다"며, "날이 밝는대로 변압기 교체 작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 (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592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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