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중국 군용기 66대 등이 대만해협서 합동훈련"

이승종 2022. 8. 7.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이완 국방부는 7일 중국 군용기 66대와 군함 14척이 타이완 해협 인근에서 합동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국방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오후 5시 현재까지 중국 군용기 66대가 타이완 해협 주변에서 활동했고, 이 가운데 22대는 타이완 해협 중간선을 넘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국군 군함 14척도 타이완 해협 인근에서 공군과 함께 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이완 국방부는 7일 중국 군용기 66대와 군함 14척이 타이완 해협 인근에서 합동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국방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오후 5시 현재까지 중국 군용기 66대가 타이완 해협 주변에서 활동했고, 이 가운데 22대는 타이완 해협 중간선을 넘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국군 군함 14척도 타이완 해협 인근에서 공군과 함께 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타이완 국방부는 이에 대응해 정찰 시스템을 운용해 적의 상황을 엄밀히 감시하고 경고 방송과 함께 군함과 군용기를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이승종 기자 (arg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