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방송국 바로 옆 현실 하우스 공개 "집 볼 줄 몰라서.."(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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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가수 그리가 집을 공개했다.
8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68회에서는 가수 그리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에 코디들은 그리를 사로잡은 집의 포인트를 물었고 그리는 "여기(방송국) 바로 옆"이라고 답했다.
공개된 그리의 집은 사람 냄새가 솔솔 풍기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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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가수 그리가 집을 공개했다.
8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68회에서는 가수 그리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그리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직접 발품 팔았냐는 질문에 "한 번 가보자 한 게 그 집이다. 첫 집이다. 하나만 봤다"면서 그 이유로 "볼 줄 몰라가지고"라고 밝혔다.
이에 코디들은 그리를 사로잡은 집의 포인트를 물었고 그리는 "여기(방송국) 바로 옆"이라고 답했다. 방세권이라는 것. 공개된 그리의 집은 사람 냄새가 솔솔 풍기는 모습이었다.
그리는 나중에 살고 싶은 집을 묻자 "사실 좀 낭만이 가득하다. 그래서 캠핑카에 살고 싶다는 꿈이 있다. 저는 조금 더 스케일 크게 잠수함(에서도 살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이런 그리를 "아 아직 애구나"라고 판단 내렸고, 그리는 "아직 미필"이라며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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