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민간 클라우드 전환' 첫발..디지털행정 핵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시가 클라우드 전환비용 5억원과 초기 클라우드 이용료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으며 행정기관 민간 클라우드 전환사업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 '제3차 클라우드 컴퓨팅 기본계획'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행정-공공기관 정보자원 클라우드 전환-통합 추진계획'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오는 12월까지 민간 클라우드 전환 사업자를 선정해 내년 하반기부터 민간 클라우드로 행정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클라우드 전환비용 5억원과 초기 클라우드 이용료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으며 행정기관 민간 클라우드 전환사업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 ‘제3차 클라우드 컴퓨팅 기본계획’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행정-공공기관 정보자원 클라우드 전환-통합 추진계획’으로 진행된다.
서비스 이용은 민간 사업자가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건물, 장비 등)를 제공하면, 참여기관은 해당 인프라를 활용해 각종 정보 시스템을 서비스하고 인프라 이용료를 클라우드 사업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주시는 올해 4월부터 정보 시스템 담당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 설명회, 담당자 인터뷰 등을 거쳐 3개 정보 시스템을 시범 선정했다. 이를 통해 오는 12월까지 민간 클라우드 전환 사업자를 선정해 내년 하반기부터 민간 클라우드로 행정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치선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공공분야의 민간 클라우드 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내 민간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