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父주상욱과 재회..박은혜, 가짜 진부연에 속아 (환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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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의 이재욱이 부친 주상욱과 재회했다.
7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환혼'에서는 진무(조재윤)가 가짜 진부연인 소이(서혜원)를 내세워 진호경(박은혜)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이는 귀의 점과 팔의 흉터 등 세밀하게 진부연을 흉내 냈고 이를 본 진호경은 믿어 의심치 않았다.
결국 문이 열렸고 진호경은 "부연아!"를 외치며 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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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의 이재욱이 부친 주상욱과 재회했다.
7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환혼’에서는 진무(조재윤)가 가짜 진부연인 소이(서혜원)를 내세워 진호경(박은혜)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이는 귀의 점과 팔의 흉터 등 세밀하게 진부연을 흉내 냈고 이를 본 진호경은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문을 열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다.
진무는 속으로 “나의 몸속에 진초연(아린) 피의 기운이 있으니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다. 그저 조금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라고 읊조렸다. 결국 문이 열렸고 진호경은 “부연아!”를 외치며 껴안았다.
한편, 서하선(강경헌)의 정체를 캐고 다니던 장욱(이재욱)은 누군가 자신을 쫓는 느낌을 받았다. 수상한 자의 뒤를 밟은 장욱은 “누군데 나를 쫓는 겁니까. 당신 누구야”라고 물었다. 바로 장욱의 부친 장강(주상욱)이었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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