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13개월 딸, 표현 못해 짜증 많아진 시기"[리포트:컷]

이혜미 2022. 8. 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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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육아고충을 전했다.

한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운 맛 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딸 윤슬 양과 함께한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한지혜는 플로랄 패턴의 원피스로 소녀미를 뽐내다가도 다정하게 딸을 챙기며 엄마의 면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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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고충을 전했다.

한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운 맛 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딸 윤슬 양과 함께한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한지혜는 플로랄 패턴의 원피스로 소녀미를 뽐내다가도 다정하게 딸을 챙기며 엄마의 면면을 뽐냈다.

나아가 한지혜는 “인지는 높아졌는데 하고 싶은 거 싫은 거 잘 안 되는 걸 말로 표현 못하니까 짜증이 많아진 시기. #13개월 아기”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육아 고충도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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