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코로나19 2차 검사도 '음성'..공식 활동 재개

이지은 입력 2022. 8. 7. 22:38 수정 2022. 8. 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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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속 항원 2차 검사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백악관 주치의 케빈 오코너 박사는 7일(현지시간) 백악관이 공개한 메모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두 번째 코로나19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이로써 격리는 해제되고 대통령은 외부 일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코로나19에 확진된 바이든 대통령은 엿새 뒤인 27일 음성 판정을 받고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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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1차 검사에 이어 최종 음성 판정
7월 21일 확진..격리 해제 후 재감염
8일 폭우 피해 입은 켄터키주 방문 예정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속 항원 2차 검사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백악관 주치의 케빈 오코너 박사는 7일(현지시간) 백악관이 공개한 메모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두 번째 코로나19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이로써 격리는 해제되고 대통령은 외부 일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코로나19에 확진된 바이든 대통령은 엿새 뒤인 27일 음성 판정을 받고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불과 사흘 뒤인 30일 재확진됐다. 백악관은 이를 ‘팍스로비드 리바운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코로나 치료제 복용 초기에는 증상이 호전되다가 이후 재발하는 현상이다.

이후 바이든 대통령은 재격리에 들어간 뒤 지난 6일 신속 항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튿날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을 때까지 추가로 자체 격리했고 마침내 최종적으로 코로나 완치를 공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8일에는 폭우가 발생한 켄터키주를 방문해 수해 피해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지은 (jean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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