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한 X만 제끼면 돼" 발언 사과 "그런 뜻 아냐"

최하나 기자 2022. 8. 7.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잔나비가 실언에 대해 사과했다.

잔나비는 7일 공식 SNS에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22' 공연 진행 중 실언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앞서 잔나비는 지난 6일 진행된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22'에서 "2014년 펜타포트 슈퍼루키로 제일 작은 무대의 제일 첫 번째 순서로 시작해 야금야금 여기까지 왔다"면서 "한 놈만 제끼면 된다"고 발언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잔나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밴드 잔나비가 실언에 대해 사과했다.

잔나비는 7일 공식 SNS에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22' 공연 진행 중 실언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잔나비는 "꿈에 그리던 무대와 멋진 관객분들 앞에 서 있다 보니 흥분에 못 이겨 가벼운 말로 타 밴드와 팬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렸다"며 "의도는 절대 그런 뜻이 아니었지만 그렇게 보여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 더 좋은 음악과 공연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며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잔나비는 지난 6일 진행된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22'에서 "2014년 펜타포트 슈퍼루키로 제일 작은 무대의 제일 첫 번째 순서로 시작해 야금야금 여기까지 왔다"면서 "한 놈만 제끼면 된다”고 발언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잔나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