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최동환X이소라, 황리단길에서 즐긴 마지막 1:1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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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환과 이소라가 마지막 1:1 데이트를 했다.
7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 마지막 1:1 데이트에 나선 최동환, 이소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소라는 놀이공원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 "애가 셋이니까 매주 갔다. 그런데 애들 것만 타고 나는 그러질 못했다"면서 연인처럼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동환은 그동안 묵묵히 이소라를 지켜봐왔던 만큼, 이소라의 말들부터 사소한 말투까지 전부 기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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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 마지막 1:1 데이트에 나선 최동환, 이소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데이트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다.
이소라는 놀이공원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 "애가 셋이니까 매주 갔다. 그런데 애들 것만 타고 나는 그러질 못했다"면서 연인처럼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동환은 그동안 묵묵히 이소라를 지켜봐왔던 만큼, 이소라의 말들부터 사소한 말투까지 전부 기억하고 있었다. 이어 두 사람은 아기자기한 소품샵에서 쇼핑하는 것은 물론, 셀프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던 중, 최동환은 "내 얼굴 별로 안 좋아해"라고 말했는데, 이소라는 "그런게 어딨어. 잘생겼는데"라고 무심하게 툭 던져 최동환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데이트 장소로 이동한 두 사람은 장거리부터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최동환과 이소라는 각각 화성과 대구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었다. 또 생활 패턴이 다름으로써 오는 문제도 있었다. 최동환은 그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조곤조곤 전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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