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도 포기한 김준호 운전 연수 "그냥 운전하지 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운전을 배우지 말라고 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김지민과 운전 연수를 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걱정 말고 있으라며 자신감을 표현했지만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두 번이나 인도를 타고 넘어갔다.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내려보라고 한 뒤 크게 돌아야 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운전을 배우지 말라고 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김지민과 운전 연수를 했다.
김준호는 운전을 해서 추억의 장소에 도착했다. 과거 이상민이 김준호에게 운전을 알려주다가 격렬하게 화를 냈던 운전 연습 장소였다.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걱정 말고 있으라며 자신감을 표현했지만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두 번이나 인도를 타고 넘어갔다.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내려보라고 한 뒤 크게 돌아야 한다고 했다. 다음 코스는 T자 주차였다. 김준호가 아무리 해도 못 알아듣자 김지민은 골프 용어로 설명했다.
김준호는 왼쪽을 보면 오른쪽을 안 보고, 양옆을 보면 뒤를 안 봤다. 답답한 김지민은 "사이드미러는 폼으로 달렸냐"고 지적했다. 김준호는 제대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선글라스, 한 손 운전 등 어디서 본 멋진 자세는 다 따라 했다. 결국 김지민은 "운전하지 말자. 뭘 하려고 그러냐"고 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철 "전처 옥소리? 내 앞에만 안 나타나면 돼"…미모의 '모델' 딸 공개
- "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녀'와 같은 업소 출신…동성애인 있었다"
- "더 벗어" 노출 방송 거부 여직원 살해한 사장
- '1억 수표 청혼' 청담 주식부자, 걸그룹과 초호화 결혼…박성광 사회 논란
- 여에스더, 70억대 타워팰리스 자택 공개…'억' 소리 나는 인테리어까지(종합)
- 조기축구회 뜬 손흥민에 "저 안티팬이에요" 꼬마 팬 귀여운 실수
- '경차女 사망' 포르쉐 차주 음주측정 않고 병원 보낸 경찰…'김호중 꼼수' 잊었나
- 한혜진·기안84, 고등학생 교복 입고…풋풋 커플 같은 분위기 [N샷]
- '51세' 미나, 울퉁불퉁 뒤태·복근…섹시한 비키니 몸매 비결 있었네 [N샷]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눈앞 캄캄하나 어떻게든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