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도 포기한 김준호 운전 연수 "그냥 운전하지 마"

이아영 기자 2022. 8. 7.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운전을 배우지 말라고 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김지민과 운전 연수를 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걱정 말고 있으라며 자신감을 표현했지만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두 번이나 인도를 타고 넘어갔다.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내려보라고 한 뒤 크게 돌아야 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7일 방송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운전을 배우지 말라고 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김지민과 운전 연수를 했다.

김준호는 운전을 해서 추억의 장소에 도착했다. 과거 이상민이 김준호에게 운전을 알려주다가 격렬하게 화를 냈던 운전 연습 장소였다.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걱정 말고 있으라며 자신감을 표현했지만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두 번이나 인도를 타고 넘어갔다.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내려보라고 한 뒤 크게 돌아야 한다고 했다. 다음 코스는 T자 주차였다. 김준호가 아무리 해도 못 알아듣자 김지민은 골프 용어로 설명했다.

김준호는 왼쪽을 보면 오른쪽을 안 보고, 양옆을 보면 뒤를 안 봤다. 답답한 김지민은 "사이드미러는 폼으로 달렸냐"고 지적했다. 김준호는 제대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선글라스, 한 손 운전 등 어디서 본 멋진 자세는 다 따라 했다. 결국 김지민은 "운전하지 말자. 뭘 하려고 그러냐"고 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