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는데" 이소라, ♥최동환 외모 투정에 심쿵 멘트 '돌싱글즈3'

이해정 2022. 8. 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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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이소라, 최동환이 떨림이 가득한 데이트를 즐겼다.

8월 7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최동환, 이소라의 마지막 데이트가 그려졌다.

최동환, 이소라는 경리단길을 걸으면서 데이트를 즐기기 시작했다.

최동환은 "사고 싶은 거 있냐"고 물었고 이소라가 "딸들에게 사주고 싶다"고 하자 성심껏 선물을 함께 고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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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3' 이소라, 최동환이 떨림이 가득한 데이트를 즐겼다.

8월 7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최동환, 이소라의 마지막 데이트가 그려졌다.

최동환, 이소라는 경리단길을 걸으면서 데이트를 즐기기 시작했다.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에 이혜영은 "누가 돌싱으로 보겠냐"며 "둘이 비주얼 커플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소라는 소품샵에 들려 귀여운 소품들을 보고 시선을 뺏겼다. 최동환은 "사고 싶은 거 있냐"고 물었고 이소라가 "딸들에게 사주고 싶다"고 하자 성심껏 선물을 함께 고르기 시작했다. 딸들의 세계를 조금씩 알아가는 최동환의 색다른 모습이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라 역시 비밀로 감추기만 했던 딸들 이야기를, 최동환에게만 더 자연스럽게 하기 시작했다.

이어 두 사람은 즉석 사진관으로 향해 첫 커플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이소라가 밀착하자 최동환은 얼굴을 붉히고 부끄러워했다. 최동환이 "내 얼굴 안 좋아한다"고 하자 이소라는 "잘생겼는데"라고 칭찬했다. 이후 이소라는 "웨딩촬영이야?"라고 장난쳐 설렘 지수를 높였다.

(사진=MBN, ENA '돌싱글즈3')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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