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쌀 거 같다"..김지민, ♥김준호 '운전 허세'에 돌직구 ('미우새')

2022. 8. 7. 22: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드라이브 데이트에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선 여자친구 김지민에게 운전을 배우는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초보 운전자' 김준호는 운전대를 잡은 뒤 "옆에 타니까 어때? 오빠 운전하는 거 어떻냐. 멋있냐"라고 허세를 부렸다.

하지만 김지민은 "너무 불안하다. 똥 쌀 거 같다"라고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시속 5km로 달리면 어떡하냐"라고 지적했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