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경, 남편이 사준 샤넬백 감정..가품일까 안절부절(자본주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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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남편이 선물한 샤넬백을 감정 받았다.
이에 서수경은 지난 2015년 남편에게 결혼 선물로 받은 샤넬백을 들고 나왔고, 가방을 살펴보던 감정사는 "꼭 감정 받아야겠냐"고 말해 그를 불안에 떨게 했다.
감정사는 "일련번호가 20번대로, 2014년에서 2015년 사이에 나왔다. 이 가방은 정품이 맞다"고 말해 서수경을 안심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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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남편이 선물한 샤넬백을 감정 받았다.
8월 7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명품의 정품과 가품을 구별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이날 롤렉스 시계 판별이 진행됐다. 명품관 VVIP 경력을 가진 장동민은 시계를 손에 들고 보자마자 "이 시계는 정품이다"며 확신이 찬 감정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명품 감정사는 해당 시계의 정품 판별 팁과 관련 "크라운 마크의 형태가 장인의 손 또는 왕의 왕관을 연상케 하는 정교한 마크인지 확인해야 하고, 시계판이 야광판이면 안 된다. 해당 브랜드의 일부 모델 중 90% 이상이 야광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4년 전 중고로 700만 원에 구입했는데, 지금은 2,000만 원까지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선물 감정 90%가 가품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서수경은 지난 2015년 남편에게 결혼 선물로 받은 샤넬백을 들고 나왔고, 가방을 살펴보던 감정사는 "꼭 감정 받아야겠냐"고 말해 그를 불안에 떨게 했다.
데프콘은 "가품이면 어쩔 생각이냐"고 물었고, 서수경은 "머리가 하얗다"고 털어놨다.
다행히 감정 결과 해당 제품은 정품이 맞았다. 감정사는 "일련번호가 20번대로, 2014년에서 2015년 사이에 나왔다. 이 가방은 정품이 맞다"고 말해 서수경을 안심하게 했다.
(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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