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이재욱, 정소민에 "다시 칼 뽑으면 처음은 내게 겨눠"[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8. 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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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배우 이재욱이 정소민에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장욱은 이날 이선생(임철수 분)에게 무덕이의 칼을 전해 받았다.

무덕이는 이선생이 자신이 환혼인이자 낙수인 것을 알고도 칼을 맡긴 것에 안도했으나 장욱은 이선생이 함께 전한 경고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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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환혼' 방송 화면 캡처
'환혼' 배우 이재욱이 정소민에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장욱은 이날 이선생(임철수 분)에게 무덕이의 칼을 전해 받았다. 무덕이는 이선생이 자신이 환혼인이자 낙수인 것을 알고도 칼을 맡긴 것에 안도했으나 장욱은 이선생이 함께 전한 경고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장욱은 하나만 더 약조해달라며 "기력이 돌아왔을 때 그 칼을 뽑아 누군가에게 겨눠야 한다면 처음은 내게 겨눠라. 찌르면 살수를 세상에 내놓는 책임을 지고 나는 죽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욱은 이어 만약 칼을 다시 거두면 그땐 미래에 대한 약조를 해주겠다고 덧붙여 설렘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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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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