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빚 청산, 어머니께 집+차 선물".. 토니母 "돈 많이 벌었네" 폭소 ('미우새') [Oh!쎈 리뷰]

박근희 2022. 8. 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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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청하가 남다른 효녀의 면모를 자랑했다.

7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패널로 청하가 등장했다.

청하는 "최근에 제가 앨범을 냈다. 어머니를 위해 만든 노래를 수록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청하는 "어머니가 혼자 키워주셨다. 항상 미안해하셨다. 그때만 생각하시면 눈시울이 붉어지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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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청하가 남다른 효녀의 면모를 자랑했다.

7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패널로 청하가 등장했다.

소문난 효녀라는 말에 청하는 “현실적으로는 빚을 다 바이바이. 작지만 집을 해 드리기도 했고, 차도 바꿔 드렸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토니의 어머니는 “돈을 많이 벌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청하는 “열심히 살았다”라고 답하기도.

청하는 “최근에 제가 앨범을 냈다. 어머니를 위해 만든 노래를 수록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청하는 “어머니가 혼자 키워주셨다. 항상 미안해하셨다. 그때만 생각하시면 눈시울이 붉어지신다”라고 언급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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