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관 VVIP 장동민 "에르메스백 1억원? 뭘 넣고 다녀"(자본주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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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에르메스 가방의 가격에 놀랐다.
이날 명품 중의 명품으로 불리는 에르메스 가방의 진품과 가품이 등장했다.
이어 "이 가방에 사용되는 실은 겉과 속이 똑같은 굵기로 만들어져 있다. 오히려 거칠어 보이는 게 정품이다. 가방 안쪽을 보면 장인 번호와 데이터 코드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명품관 VVIP로 알려진 장동민은 에르메스 켈리백과 버킨백이 1억 원을 호가한다는 말에 "저 가방에 뭘 넣고 다녀야 되냐.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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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장동민이 에르메스 가방의 가격에 놀랐다.
8월 7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정품과 가품을 구별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이날 명품 중의 명품으로 불리는 에르메스 가방의 진품과 가품이 등장했다. 데프콘은 "하나에 몇천만 원 하는 가방인데 돈 있다고 살 수 있는 게 아니다. 다른 걸 어느 정도 사야 이 가방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준다"고 설명했다.
명품 감정사는 "샤넬은 나일론 실을 사용하는데, 에르메스는 명주실을 사용한다. 이유가 있다. 고급 재료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가방에 사용되는 실은 겉과 속이 똑같은 굵기로 만들어져 있다. 오히려 거칠어 보이는 게 정품이다. 가방 안쪽을 보면 장인 번호와 데이터 코드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눈으로 봐서 악어가죽 구분을 할 수 있냐"는 물음에 "육안으로는 구분이 어렵다"면서도 "천연 가죽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촉감이 부드럽다"고 답했다.
특히 명품관 VVIP로 알려진 장동민은 에르메스 켈리백과 버킨백이 1억 원을 호가한다는 말에 "저 가방에 뭘 넣고 다녀야 되냐.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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