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청하 "목표, 한때 동명의 술보다 유명해지는 거였다"

안하나 입력 2022. 8. 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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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청하가 동명의 술을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가수 청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청하가 처음 나왔을 때 술 브랜드와 이름이 같았다"고 운을 뗐다.

이에 청하는 "제 목표가 한때 그 주류보다 유명해지는 거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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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청하 사진=미우새 캡처

‘미우새’ 청하가 동명의 술을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가수 청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청하가 처음 나왔을 때 술 브랜드와 이름이 같았다”고 운을 뗐다.

이에 청하는 “제 목표가 한때 그 주류보다 유명해지는 거였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이름 때문에 술을 좀 할 것 같은 느낌도 든다. 단 한 번도 취해서 실수를 한 적이 없다고”라고 물었다.

청하는 “그게 활동할 때 다음날 다다음날까지 스케줄이 없으면..”이라며 “한 번 마시면 원껏 마신다”라며 웃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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