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3 이정재·정우성 '헌트' 예매율 1위 흥행 청신호
황소영 기자 2022. 8. 7. 20:44
영화 '헌트'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 '헌트'가 7일 오후 6시 34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실시간 예매율 22.9%를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정상에 올랐다. 관객들의 관심을 실감케 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주목된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이정재(박평호)와 정우성(김정도)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행보를 알린 '헌트'는 10일 개봉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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