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역 폭염주의보 해제.."8일부터 비 예상"
박아론 기자 2022. 8. 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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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은 7일 오후 8시를 기해 인천 전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지역 기온은 연수구 29.1도, 서구 경서동 28.8도, 중구 28.4도, 강화 28도 등이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쪽에 형성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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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7일 오후 8시를 기해 인천 전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지역 기온은 연수구 29.1도, 서구 경서동 28.8도, 중구 28.4도, 강화 28도 등이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쪽에 형성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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