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자락 휘날리며' 노상현, 안경줄 판매 성공! 김종국에 "형 조지셨어요"

백아영 2022. 8. 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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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파이브가 팀 대결을 펼쳤다.

8월 7일 방송된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이전 판매에서 부진한 실적이었던 K-아이템을 팔기 위해 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도포즈는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가 한 팀, 노상현, 황대헌이 한 팀으로 팀을 나눠 K-아이템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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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파이브가 팀 대결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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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방송된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이전 판매에서 부진한 실적이었던 K-아이템을 팔기 위해 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도포즈는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가 한 팀, 노상현, 황대헌이 한 팀으로 팀을 나눠 K-아이템 판매를 시작했다.

주력 아이템 판매를 위해 안경줄을 직접 착용한 채로 판매에 나선 노상현은 황대헌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안경줄 판매에 성공했고 계산보이 지현우는 이를 목격하곤 당황했다.

이를 모르는 김종국과 주우재는 덴마크인과 사진을 함께 찍으며 추억을 공유하기에 바빴고 신나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던 노상현은 김종국에게 달려가 “형 조지셨어요”라고 속삭여 김종국을 폭소케 했다.

물싸대기에 한발 가까워진 김종국과 지현우, 주우재. 안경줄 판매에 성공한 노상현은 미니 갓 모양을 머리 위로 올리며 ”이렇게도 쓸 수 있다“고 말했고, 자리로 돌아온 황대헌에게 ”가서 한마디 하고 와“라고 한다. 이에 막내 황대헌은 김종국에게 다가가 ”형들 살짝 조지셨어요“라고 하며 해맑게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막내는 막내다”, “안경줄 팔았다!!”, “근데 노상현이 안경줄 너무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POP, 드라마, 패션,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한류 전령사 5인이 펼치는 옴므 방랑 여행기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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