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정우성, 이정재와 '태양은 없다'→'헌트' 재회? "굳이 연도를.."

안하나 2022. 8. 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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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정우성이 이정재와 재회에 관한 연도 언급에 움찔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정우성은 이정재와 '태양은 없다' 이후에 '헌트'로 얼마만에 만나냐는 질문에 "오래 간만에"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정재는 "거의 졸업반일 것"이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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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정우성, 이정재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정우성이 이정재와 재회에 관한 연도 언급에 움찔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정우성은 이정재와 ‘태양은 없다’ 이후에 ‘헌트’로 얼마만에 만나냐는 질문에 “오래 간만에”라고 답했다.

이어 “굳이 연도를.. 꽤~~오래 간만에”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은지원은 “그 안에 도영이가 자라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정재는 “거의 졸업반일 것”이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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