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막내PD에 "첫 촬영 설렘? 얼마 안 가" 돌직구(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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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막내PD에게 충고했다.
막내PD와 이동 도중 차 안에는 정적이 흘렀고, 어색함이 폭발했다.
연정훈은 "이정규 선배는 어떤거 같냐"는 막내PD의 기습 질문에 "너무 착하지. 너무 오해하고 있었잖아"라고 답했다.
그러자 막내PD는 "시즌 1,2 때가 PD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할 때다"며 "나름 첫 촬영의 설렘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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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연정훈이 막내PD에게 충고했다.
8월 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15주년 역사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연정훈은 홀로 영동 월류봉에서 군산 선유도로 향했다. 막내PD와 이동 도중 차 안에는 정적이 흘렀고, 어색함이 폭발했다.
막내PD에겐 분량을 많이 뽑아오기 특명이 내려졌다. 연정훈은 "이정규 선배는 어떤거 같냐"는 막내PD의 기습 질문에 "너무 착하지. 너무 오해하고 있었잖아"라고 답했다.
이후 다시 정적이 흘렀다. 그러자 막내PD는 "시즌 1,2 때가 PD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할 때다"며 "나름 첫 촬영의 설렘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연정훈은 "이제 그 설렘이 얼마 안 갈거야"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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