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X정우성, 24년 차 '청담 부부' 면모.."거의 사실혼"(집사부일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8. 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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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정재-정우성이 '브로맨스'를 가장한 로맨스 의혹을 받았다.

7일 저녁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영화 '헌트' 감독 겸 주연 이정재와 출연 배우 정우성이 일일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이정재와 정우성은 '브로맨스를 가장한 로맨스' '연예계에서 가장 의혹이 많은 사이' 등의 문구로 소개됐다.

특히 정우성과 이정재는 각각 검은색, 분홍색 슈트를 입고 등장해 부부 비주얼을 연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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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정우성 이정재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집사부일체' 이정재-정우성이 '브로맨스'를 가장한 로맨스 의혹을 받았다.

7일 저녁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영화 '헌트' 감독 겸 주연 이정재와 출연 배우 정우성이 일일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이정재와 정우성은 '브로맨스를 가장한 로맨스' '연예계에서 가장 의혹이 많은 사이' 등의 문구로 소개됐다.

이를 본 이승기는 24년 지기인 두 사람에게 "24년 차 커플이면 거의 사실혼"이라고 농담했다.

이에 정우성 역시 "연수로 따지면 사실혼을 넘어선 것"이라며 "어느 순간 '청담 부부'로 불리더라"고 웃음을 보였다.

특히 정우성과 이정재는 각각 검은색, 분홍색 슈트를 입고 등장해 부부 비주얼을 연상하게 했다. 이에 이정재는 스스로 "청담동 사모님 같다"고 인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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