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정우성 "이정재와 24년 우정, 사실혼 넘어섰다"

최하나 기자 2022. 8. 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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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정재 정우성이 '브로맨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정재 정우성이 사부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정재 정우성은 자신들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짚었다.

이에 정우성이 "사실혼을 넘어선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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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집사부일체' 이정재 정우성이 '브로맨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정재 정우성이 사부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정재 정우성은 자신들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짚었다. 이승기는 두 사람에게 "24년 차 커플이면 사실혼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정우성이 "사실혼을 넘어선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청담부부'라는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정우성은 "어느 순간부터 그렇게 부르시더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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