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선상 위 감미로운 열창..노상현 "이런 라이브 처음"(도포자락)

김명미 2022. 8. 7.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국이 선상 위 라이브를 선사했다.

8월 7일 방송된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도포파이브'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세 번째 K-컬쳐숍 판매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김종국은 배 위에서 지현우의 통기타 연주에 맞춰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불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종국이 선상 위 라이브를 선사했다.

8월 7일 방송된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도포파이브'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이 세 번째 K-컬쳐숍 판매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김종국은 배 위에서 지현우의 통기타 연주에 맞춰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불렀다. 주우재는 "터보 선생님께서 (노래를) 귀에 때려 박을 줄 상상이나 했겠냐"며 감탄했다.

노상현 역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현우 형도 기타를 너무 잘 치시고, 종국 형이 노래를 딱 부르시는데, 이런 식으로 라이브를 듣는 게 처음이었다. 날씨와 풍경 등 모든 것들이 맞아떨어졌고, 분위기가 좋아서 소리를 내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주우재는 신승훈의 'I Believe'를 열창했다. 의외의 노래 실력에 김종국을 포함한 멤버들 모두 놀라움을 드러냈다.(사진=MBC '도포자락 휘날리며'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