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X연정훈, 나인우 낙오에 화색.."질문 없으니까 좋네"[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8. 7. 1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2일' 배우 연정훈과 딘딘이 나인우의 낙오를 기뻐했다.

멤버들은 홀로 먼 곳에 떠난 나인우를 그리워하는 듯했으나 곧 반전 대화를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딘딘은 "생각보다 대화 안 물리고 좋다"고, 문세윤은 "그러게. 질문 없으니까 좋다", 연정훈은 "달이 왜 뜨냐고 안 물어봐서 좋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와중 나인우는 3시간 30분 만에 제작진에 무려 72개의 질문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배우 연정훈과 딘딘이 나인우의 낙오를 기뻐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15주년 기념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나인우는 괜히 점심을 사겠다고 했다가 혼자 순천 여행을 떠나게 됐다. 멤버들은 홀로 먼 곳에 떠난 나인우를 그리워하는 듯했으나 곧 반전 대화를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딘딘은 "생각보다 대화 안 물리고 좋다"고, 문세윤은 "그러게. 질문 없으니까 좋다", 연정훈은 "달이 왜 뜨냐고 안 물어봐서 좋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와중 나인우는 3시간 30분 만에 제작진에 무려 72개의 질문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살다가 이정재X정우성 '코카인 댄스'를 다 보네..가슴 쓸어내리는 '치명 섹시'
'음주운전 3회' 前 리쌍 길, '행복 전도사' 근황..유니콘 뿔 달고
'40도 고열' 차예련, 반전 근황 '이럴수가'
'이병헌♥' 이민정, 역시 세다..男배우 3명 동시에 놀리는 말발이 '헉'
LPG 출신 박서휘 '활동 당시 스폰 제안 받아' 고백
진세연, 공백기 뭐하나 봤더니 '딴사람 됐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