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학교' 장동민, 역시 전 명품관 VVIP.."가품, 딱 보면 알지"

신영은 2022. 8. 7.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2TV '자본주의학교' 장동민이 전문가를 넘보는 명품 시계 감별력을 보인다.

이후 제작진 중 연인에게 받은 시계의 감정을 내놓는데, 장동민은 "제가 한 번 봐도 되냐"며 매의 눈으로 시계를 살핀 후 처음에는 "망치가 필요하다"며 의심을 눈초리를 보내더니 이내 "결혼하십시오"라고 결혼을 장려했다는 후문 과거 명품관 VVIP 경력을 바탕으로 전문가를 능가하는 명품 감정 실력을 선보인 장동민이 정확한 감정을 마칠 수 있을지 7일 방송되는 '자본주의학교'에서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자본주의학교’ 장동민이 전문가를 넘보는 명품 시계 감별력을 보인다.

7일 방송되는 KBS2TV '자본주의학교'(연출 최승범)는 10대부터 MZ세대까지 요즘 애들의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10대를 위한 경제교실 ‘방과후 자본주의학교’, MZ 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창업도전기 ‘자본주의 식당’이 선보인다. 이중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에서 장동민은 초고가 명품 감별에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한다.

명품 가방에 이어 초고급 명품 시계 판별이 진행되는데, 장동민은 시계를 손에 들고 보자마자 한 눈에 “이 시계는 정품이다”라며 확신이 찬 감정을 내놔 눈길을 끈다. 옆에 있던 슈카는 “그걸 어떻게 아냐, 한 눈에 보면 아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딱 보면 알지”라며 자신만만 했다.

장동민은 특히 한 시계를 보고 “이건 가품이야”라며 “망치 좀 주세요”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에 데프콘은 “그럼 이거 장동민 씨가 깨고, 가격을 입금해 주시면 된다”고 도발하는데, 장동민은 주저 없이 “당장 망치 가져와”라고 재차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감정 전문가는 해당 시계의 정품 판별 팁과 관련 “크라운 마크의 형태가 장인의 손 또는 왕의 왕관을 연상케 하는 정교한 마크인지 확인해야 하고, 시계판이 야광판이면 안 된다. 해당 브랜드의 일부 모델 중 90% 이상이 야광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시계의 시세 관련 전문가는 “제가 구입할 때 70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2,000만원까지 올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감정 전문가는 “‘선물 받았어요’의 경우 이 제품은 90% 이상이 가품”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작진 중 연인에게 받은 시계의 감정을 내놓는데, 장동민은 “제가 한 번 봐도 되냐”며 매의 눈으로 시계를 살핀 후 처음에는 “망치가 필요하다”며 의심을 눈초리를 보내더니 이내 “결혼하십시오”라고 결혼을 장려했다는 후문 과거 명품관 VVIP 경력을 바탕으로 전문가를 능가하는 명품 감정 실력을 선보인 장동민이 정확한 감정을 마칠 수 있을지 7일 방송되는 ‘자본주의학교’에서 만날 수 있다.

KBS 2TV '자본주의학교'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KBS 2TV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