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정훈 얍삽함에 비난 쇄도 "늦게 배운 도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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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얍삽해졌다.
그 결과 연정훈과 김종민이 실격을 당해 자판기 커피를 흘리지 않고 테이블 위에 올려놔야 승리하는 연장전이 진행됐다.
먼저 도전한 김종민은 커피를 흘려 실격당했고, 다음 주자로 나선 연정훈은 "난 그냥 걸어가도 되지?"라며 커피를 들고 사뿐사뿐 걷기 시작했다.
연정훈의 얍삽함이 최고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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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연정훈이 얍삽해졌다.
8월 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15주년 역사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휴게소에서 시즌1에 등장했던 점심 쏘기 릴레이가 재현됐다. 그 결과 연정훈과 김종민이 실격을 당해 자판기 커피를 흘리지 않고 테이블 위에 올려놔야 승리하는 연장전이 진행됐다.
먼저 도전한 김종민은 커피를 흘려 실격당했고, 다음 주자로 나선 연정훈은 "난 그냥 걸어가도 되지?"라며 커피를 들고 사뿐사뿐 걷기 시작했다. 연정훈의 얍삽함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를 본 멤버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딘딘은 "너무 야비하다"고 외쳤고, 문세윤은 "저런게 늦게 배운 도둑질이다. 얍삽이를 배웠잖아"라고 지적했다. 또 김종민은 벌떡 일어나 "대도"라 소리쳤다.
결국 연정훈이 이겼고, 패한 김종민은 자비로 멤버들의 점심과 스태프들 커피까지 샀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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