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지현우 母 반찬에 감탄..소식좌 주우재도 흡입(도포자락)

김명미 2022. 8. 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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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자락 휘날리며' 멤버들이 아침으로 한식을 즐겼다.

8월 7일 방송된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두 번째 판매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도포파이브'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김종국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아부성 멘트를 쏟아냈고, 고민하던 김종국은 병뚜껑 게임으로 짝꿍을 선택하겠다고 선언했다.

게임 결과 김종국의 룸메이트는 노상현이 됐고, 지현우와 황대헌은 침대 자리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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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도포자락 휘날리며' 멤버들이 아침으로 한식을 즐겼다.

8월 7일 방송된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두 번째 판매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도포파이브'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잠자리 짝꿍 선택권의 주인공은 매출 내기에서 1등을 한 김종국이었다. 멤버들은 김종국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아부성 멘트를 쏟아냈고, 고민하던 김종국은 병뚜껑 게임으로 짝꿍을 선택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됐다. 게임 결과 김종국의 룸메이트는 노상현이 됐고, 지현우와 황대헌은 침대 자리를 얻게 됐다. 꼴찌는 주우재의 차지가 됐다.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주우재는 머리를 감싸쥐며 좌절했다.

다음 날 아침 멤버들은 아침 식사를 함께 준비했다. 특히 지현우 어머니가 챙겨준 반찬들이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소고기 고추장부터 장조림, 멸치볶음까지. 김종국은 연신 감탄하며 "어머니한테 감사하다고 전해드려라. 음식을 너무 잘하신다"고 말했다.

'소식좌' 주우재 역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는 "태어나서 이렇게 아침 챙겨 먹은 게 처음이다. 오늘부터 푸드 파이터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MBC '도포자락 휘날리며'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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