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정재 진주 목걸이 패션에 "작정한 것 같아" 너스레(집사부일체)

박정민 2022. 8. 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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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이정재가 절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8월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정재, 정우성이 사부로 출연했다.

"정우성 옷도 봤냐"라는 질문에 이정재는 "못 봤다. 저희가 그 정도까진. 청담 부부로 소문났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뒤이어 등장한 정우성은 이정재 패션을 보며 "늘 보던 색깔 매치라 괜찮다. 목걸이는 좀 작정을 한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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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정우성, 이정재가 절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8월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정재, 정우성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정재는 분홍색 재킷에 커다란 진주 목걸이를 하고 제작진을 반겼다. 이정재는 "나이가 있으니까 자꾸 이런데 눈이 가더라. 없으면 허전하다"고 웃었다.

"정우성 옷도 봤냐"라는 질문에 이정재는 "못 봤다. 저희가 그 정도까진. 청담 부부로 소문났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뒤이어 등장한 정우성은 이정재 패션을 보며 "늘 보던 색깔 매치라 괜찮다. 목걸이는 좀 작정을 한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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