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지현우, 김종국 향한 아부 폭발 "괜히 대상 아냐"(도포자락)

김명미 2022. 8. 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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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자락 휘날리며' 멤버들이 김종국을 향한 아부를 펼쳤다.

8월 7일 방송된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두 번째 판매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도포파이브'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의 모습이 공개됐다.

주우재는 "확실히 리더가 오니까 다르다"며 선택받기 위한 아부를 시작했다.

지현우도 아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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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도포자락 휘날리며' 멤버들이 김종국을 향한 아부를 펼쳤다.

8월 7일 방송된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두 번째 판매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도포파이브'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잠자리 짝꿍 선택권의 주인공은 매출 내기에서 1등을 한 김종국이었다. 주우재는 "확실히 리더가 오니까 다르다"며 선택받기 위한 아부를 시작했다.

이어 주우재는 "저는 오늘 (김)종국 형이 진짜 멋있었다. 동생들 힘 빠지는 것 어떻게든 채우려고 파이팅 넘치게 노력하더라. 차 뒤에서 잠깐 울고 왔다"며 오버했다.

지현우도 아부에 동참했다. 그는 "우선 형한테 너무 감동했다. 20시간을 비행하고 와서 씻지도 못하고, 그 와중에 한 번도 못 앉았다"며 존경심을 표했고, 김종국은 "안 보는 척하더니 언제 봤냐"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지현우는 "형이 괜히 대상이 아니구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노상현 역시 "저는 이번 여행을 형 때문에 합류하고 싶었다"며 아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심지어 황대헌은 "저는 다 필요 없고 빨리 웨이트장 가서 하체 운동하고 싶다"며 김종국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했다.

(사진=MBC '도포자락 휘날리며'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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