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수현, 코로나19 완치→첫 솔로 활동 재개

홍혜민 2022. 8. 7.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유키스 수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탱고뮤직은 7일 "수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이날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수현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이날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 및 첫 번째 미니앨범 '카운트 온 미(COUNT ON ME)'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유키스 수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 탱고뮤직 제공

그룹 유키스 수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탱고뮤직은 7일 "수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이날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수현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이날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 및 첫 번째 미니앨범 '카운트 온 미(COUNT ON ME)'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당초 컴백 당일 확진 판정을 받으며 불가피하게 컴백 활동을 연기했던 수현은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M '더 쇼'에서 타이틀 곡 '소주의 요정'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수현이 지난 1일 발매한 새 앨범 '카운트 온 미'는 그가 데뷔 14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수현이 보여주고 싶은 다양한 음악적 취향과 매력을 담아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