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달 착륙선·탐사로봇 개발 로드맵 연내 발표"

보도국 2022. 8. 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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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차세대 발사체와 달 착륙선, 달 탐사 로봇 기술 개발을 포함한 '미래 우주 경제 로드맵'을 연내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7일) 브리핑에서 "50여년만에 재개된 달 탐사 경쟁이 경제, 안보적 가치를 망라하는 국력과 국민 자긍심의 상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차세대 발사체는 2031년 개발을 목표로 내년 예산 반영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달 착륙선은 2024년 개발 착수가 목표입니다.

대통령실은 또한 항공우주청 설립을 추진 중으로, 유인 달 탐사선 개발도 기획 단계라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다누리 #달_착륙선 #항공우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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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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