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말투 빼닮은 김종민 도플갱어 출몰..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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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닮은 도플갱어가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시즌 1' 첫 촬영을 했던 충청북도 영동으로 향한 김종민은 생생하게 떠오르는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긴다.
이에 멤버들은 '싱크로율 100%' 도플갱어를 보고 화들짝 놀라고, 두 남자는 종잡을 수 없는 '덤 앤 더머 케미'를 터트리며 현장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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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닮은 도플갱어가 나타났다.
7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 15주년 특집에서는 해당프로그램의 기나긴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다섯 남자의 좌충우돌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시즌 1' 첫 촬영을 했던 충청북도 영동으로 향한 김종민은 생생하게 떠오르는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긴다.
한껏 신난 김종민은 여전히 레전드로 회자되고 있는 못 말리는 일탈 썰도 풀어놓는다. 야생력이 폭발했던 당시, 김종민은 통제 불능한 행동으로 강호동에게 혼쭐이 났던 '웃픈'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모두를 폭소케 한다.
또 15년 전 첫 촬영장에서 만났던 소중한 인연과 재회한다. 그런데 현장을 찾아온 이 사람은 김종민과 얼굴부터 말투, 자세까지 쏙 빼닮았다. 이에 멤버들은 '싱크로율 100%' 도플갱어를 보고 화들짝 놀라고, 두 남자는 종잡을 수 없는 '덤 앤 더머 케미'를 터트리며 현장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곳에 공포의 룰렛 판이 또다시 등장하자 멤버들은 불길한 낙오의 기운을 직감하고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이어 이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대결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꼼수로 제작진의 멘탈을 뒤흔드는 멤버가 나타나는 반면, '적중률 0%'의 바닥난 운발을 자랑하며 낙오에 당첨되는 사람까지 출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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