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라면 먹고 갈래=신기루 "데뷔 16년 차에 역주행"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8. 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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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라운드 탈락자 라면 먹고 갈래?는 신기루였다.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바다 보러 갈래?와 라면 먹고 갈래?가 맞붙었다.

가면을 벗은 라면 먹고 갈래?는 방송인 신기루였다.

아울러 신기루는 "제가 데뷔 16년 차 때 방송에 나오기 시작했다. 역주행 한 만큼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역정 내지 않도록, 솔직하게 제 얘기 들려드리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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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기루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복면가왕' 1라운드 탈락자 라면 먹고 갈래?는 신기루였다.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바다 보러 갈래?와 라면 먹고 갈래?가 맞붙었다.

이날 2라운드 진출자는 73대 26으로 라면 먹고 갈래?를 꺾은 바다 볼러 갈래? 였다. 가면을 벗은 라면 먹고 갈래?는 방송인 신기루였다.

신기루는 "옛날에 룰라 팬이었고, 디바 팬클럽 회장까지 했었다"며 판정단 채리나와 인연을 밝혔다. 이어 "너무 신기하다. 항상 무대 아래 있었는데 지금은 제가 무대 위에 있지 않냐"고 말했다.

채리나는 "데뷔 때부터 알았다. 저는 본명 현정이로 알았다. 그때도 지금처럼 귀엽고 독특했다"며 "제가 늦게 끝날 때도 집에 들어가는 것까지 봐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채리나는 "내가 조금 더 열심히 실망스럽지 않게, 곱게 늙어서 잊히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신기루는 "제가 데뷔 16년 차 때 방송에 나오기 시작했다. 역주행 한 만큼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역정 내지 않도록, 솔직하게 제 얘기 들려드리겠다"고 인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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