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총학생회, 충남 공주 정안면서 농촌봉사활동 진행

정민지 기자 2022. 8. 7.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남대학교 총학생회와 재학생들이 지난 3-5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충남 공주 정안면 소랭이 체험마을에서 하계 농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총학생회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참여 학생을 모집했으며 총 120여 명의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우근혁 한남대 총학생회장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농촌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폭염과 장마 기간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신청하는 등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남대학교 총학생회와 재학생들이 지난 3-5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충남 공주 정안면 소랭이 체험마을에서 하계 농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한남대학교 제공

한남대학교 총학생회와 재학생들이 지난 3-5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충남 공주 정안면 소랭이 체험마을에서 하계 농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총학생회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참여 학생을 모집했으며 총 120여 명의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1일 1회 정기적인 체온체크와 자가검사 키트 검사를 하면서 안전한 봉사활동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총학생회는 오는 24-25일에는 충남 태안 갈두천 마을에서도 농촌봉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근혁 한남대 총학생회장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농촌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폭염과 장마 기간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신청하는 등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고 말했다.

한남대는 인성교육 차원에서 전교생이 재학 중 72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야 졸업이 가능한 봉사활동 졸업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