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총학생회, 충남 공주 정안면서 농촌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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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총학생회와 재학생들이 지난 3-5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충남 공주 정안면 소랭이 체험마을에서 하계 농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총학생회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참여 학생을 모집했으며 총 120여 명의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우근혁 한남대 총학생회장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농촌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폭염과 장마 기간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신청하는 등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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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총학생회와 재학생들이 지난 3-5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충남 공주 정안면 소랭이 체험마을에서 하계 농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총학생회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참여 학생을 모집했으며 총 120여 명의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1일 1회 정기적인 체온체크와 자가검사 키트 검사를 하면서 안전한 봉사활동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총학생회는 오는 24-25일에는 충남 태안 갈두천 마을에서도 농촌봉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근혁 한남대 총학생회장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농촌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폭염과 장마 기간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신청하는 등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고 말했다.
한남대는 인성교육 차원에서 전교생이 재학 중 72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야 졸업이 가능한 봉사활동 졸업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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