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전동휠 발화 추정 화재..60대 연기 흡입
박재원 기자 2022. 8. 7. 18:05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7일 오후 1시43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원룸건물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3층에 살고 있던 60대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1층 내부 3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 등은 건물 1층에 있던 전동휠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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