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연히 슬림..정호영, 다이어트 강행 중 "조깅하고 식이조절"(당나귀 귀)

서유나 2022. 8. 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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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호영이 다이어트에 근황을 전했다.

8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68회에서는 여에스더가 건강 콘서트 중 다이어트 질문이 나오자 정호영을 사례로 제시했다.

한편 다이어트를 진행 중인 정호영은 "저도 아침에 좀 조깅하고 먹는 걸 줄였다"고 확연히 달라진 비법을 전했고, 전현무는 "늘 여기서 만났는데 셰프복 사이에 틈이 보인다는 게 원래는 타이즈였다. 달라졌다"며 변화에 새삼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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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셰프 정호영이 다이어트에 근황을 전했다.

8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68회에서는 여에스더가 건강 콘서트 중 다이어트 질문이 나오자 정호영을 사례로 제시했다.

이날 여에스더의 건강 콘서트를 찾은 한 고객은 뱃살 관리 등 다이어트 방법을 물었다. 이에 여에스더는 찬물, 찬밥 먹기 등 자신의 몸매 관리법을 알려준 데 이어 "남자는 45세라는 나이가 아주 종요하다"고 강조했다.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의 위험 요인이 없어도 45세 나이 자체가 심근경색의 위험 요인 중 하나라는 것.

그러면서 여에스더는 고객에게 "바지 34, 35인치 아직 안 입으시죠?"라고 묻곤 "뱃살 빼지 마시라. 이게 문제. 정호영 셰프님은 이미 34인치가 넘어간다"고 디스했다. 공개 된 정호영의 과거 사진에 MC들은 "저때는 심각했다"며 공감했다.

한편 다이어트를 진행 중인 정호영은 "저도 아침에 좀 조깅하고 먹는 걸 줄였다"고 확연히 달라진 비법을 전했고, 전현무는 "늘 여기서 만났는데 셰프복 사이에 틈이 보인다는 게… 원래는 타이즈였다. 달라졌다"며 변화에 새삼 놀랐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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