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포항·경주 앞바다서 익사 사고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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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포항과 경주 등 경북 동해안에서 익사 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6일 오후 4시 14분쯤 포항시 북구 환호동의 한 방파제 인근 바다에서 60대 A씨가 빠져 있는 것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과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에 있던 60대 남성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36분쯤에는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의 한 바다에 40대 B씨가 빠진 것을 주변에 있던 행인이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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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포항과 경주 등 경북 동해안에서 익사 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6일 오후 4시 14분쯤 포항시 북구 환호동의 한 방파제 인근 바다에서 60대 A씨가 빠져 있는 것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과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에 있던 60대 남성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36분쯤에는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의 한 바다에 40대 B씨가 빠진 것을 주변에 있던 행인이 신고했다.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두 사건과 관련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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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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