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입담과 추리력 돋보였다..'진품명품'서 감정 맹활약

안하나 2022. 8. 7.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양상국의 입담과 추리력을 빛냈다.

아츠로이엔티 소속 개그맨 양상국은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이날 양상국은 "오늘의 진품을 명품 양상국이 판별하겠습니다"란 말과 함께 각오를 다졌고 "카레이싱을 잘하시는지 몰랐다"는 강승화 아나운서의 말에 "잘한다는 표현보다는 1등"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진짜로 우승을 했다. 1등이다"라며 입담을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품명품 양상국 사진=방송 캡처

개그맨 양상국의 입담과 추리력을 빛냈다.

아츠로이엔티 소속 개그맨 양상국은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이날 양상국은 "오늘의 진품을 명품 양상국이 판별하겠습니다"란 말과 함께 각오를 다졌고 "카레이싱을 잘하시는지 몰랐다"는 강승화 아나운서의 말에 "잘한다는 표현보다는 1등"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진짜로 우승을 했다. 1등이다"라며 입담을 자랑했다.

이어진 청화백자 매화 석류 주병 의뢰품 감정에서 양상국은 "결혼과 관련된 도자기가 아닌가 싶다. 석류가 다산을 상징한다"라며 예리한 모습을 추리력을 자랑했고 실제로 해당 도자기가 혼례와 관련된 도자기로 밝혀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번째 의뢰품인 SP 음반 4점 감정에서 음반의 속 재료를 맞추는 퀴즈에서는 속 재료가 종이라는 것을 유일하게 맞추는 모습으로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으며, 의뢰품인 투각장 감정에서는 쉽게 열 수 없게 되어 있는 특수한 잠금장치를 세 사람 중 유일하게 7초 만에 여는 등 현장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다.

양상국은 현재 개그맨이자 카레이서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