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도권 "김종국 몰락 보고 싶다, 가차없이 버릴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하도권이 김종국을 목표로 잡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하도권, 이이경, 모델 주우재가 출연해 런닝맨들과 로드 레이스를 펼쳤다.
하도권의 목표는 김종국이었다.
그는 주우재에게 전화해서 "너의 우승을 도와줄테니까 너는 나의 꿈을 도와주면 안 되겠냐"라며 "김종국의 몰락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런닝맨' 하도권이 김종국을 목표로 잡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하도권, 이이경, 모델 주우재가 출연해 런닝맨들과 로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게스트들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런닝맨들은 각각 장소에서 게스트에 대한 정보를 모았다.
하도권의 목표는 김종국이었다. 그는 주우재에게 전화해서 "너의 우승을 도와줄테니까 너는 나의 꿈을 도와주면 안 되겠냐"라며 "김종국의 몰락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종국을 차에) 태워서 팀 할 것처럼 대하다가 마지막에 가차없이 버리는 것이다"라고 작전을 짰다.
또 이이경에게 전화해서 같은 전략을 공유하며 "김종국 이 형도 상처가 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