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태극마크 달았다..韓 사격 청소년 대표로 합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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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찬민 딸 박민하가 태극마크를 달았다.
박민하는 사격 청소년 대표로 발탁돼 7일부터 열흘간 인천 옥련사격장에서 합숙훈련을 받는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하는 태극마크가 그려진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민하는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최연소 국가대표가 되어 파리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라고 밝혔고, '사격 레전드' 진종오는 "가능성 있다"라고 판단한 바 있어 박민하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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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박찬민 딸 박민하가 태극마크를 달았다.
박민하는 사격 청소년 대표로 발탁돼 7일부터 열흘간 인천 옥련사격장에서 합숙훈련을 받는다.
박민하는 자신의 SNS에 태극마크를 단 자랑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하겠다"라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하는 태극마크가 그려진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부진 박민하의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민하는 지난 5일 전북 임실군 전라북도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 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대한민국 사격 미래를 이끌 청소년 대표로 발탁된 그는 열흘간의 합숙 훈련으로 더욱 실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박민하는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최연소 국가대표가 되어 파리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라고 밝혔고, '사격 레전드' 진종오는 "가능성 있다"라고 판단한 바 있어 박민하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박민하는 S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박찬민의 딸이다. 최근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출연했고, 9월 개봉하는 영화 '공조2'에 출연해 연예-스포츠 쌍끌이 활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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