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앨런 김 "한국인들, 나 알아봐 줬으면"(복면가왕)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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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앨런 김이 한국 팬들에게 귀여운 당부를 남겼다.
가면을 벗은 핫가이의 정체는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아역배우 앨런 김이었다.
앨런 김은 "저는 10살이다. 한국 나이로는 11살"이라며 7년 만에 한국에 방문했음을 밝혔다.
특히 자신이 출연한 '미나리'를 10번 이상 봤다는 앨런 김은 "코미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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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복면가왕' 앨런 김이 한국 팬들에게 귀여운 당부를 남겼다.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쿨가이 VS 핫가이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81대 18표로 쿨가이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핫가이의 정체는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아역배우 앨런 김이었다.
앨런 김은 "저는 10살이다. 한국 나이로는 11살"이라며 7년 만에 한국에 방문했음을 밝혔다.
또한 앨런 김은 출연 계기에 대해 한국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봐 주길 바라며 "미국에서는 많이 알아봐 주신다. 한국에서는 놀이동산에 갔더니 두 사람만 알아보더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판정단 중 놀이공원에서 앨런 김을 알아봤던 팬이 우연히 자리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아울러 앨런 김은 "3라운드에 가게 될까 봐 '언더 더 시'(Under the sea)를 준비했다"며 즉석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자신이 출연한 '미나리'를 10번 이상 봤다는 앨런 김은 "코미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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