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딸' 유채원, 한 줄 눈썹하고 개성 폭발..MZ세대 아이콘 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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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유채원이 '한 줄'(?) 눈썹을 하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 속에는 손으로 쓱쓱 그린듯한 눈썹을 한 채 밝게 웃고 있는 유채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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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모델 유채원이 '한 줄'(?) 눈썹을 하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유채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posting so I can do this hair agin :P”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손으로 쓱쓱 그린듯한 눈썹을 한 채 밝게 웃고 있는 유채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남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채원은 모델 겸 배우 변정수의 딸로 현재 쁘띠컨시어지에 소속돼 모델로 활동 중이다.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도 꼽힌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4년 2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유채원, 유정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채원은 인터뷰에서 "진부하지만 엄마가 롤모델"이라며 "집에선 평범한 엄마지만 일을 할 때만큼은 정말 멋진 것 같다. 프로페셔널하고 쉬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찾아서 일한다. 멋지다. 엄마와 같은 직업을 해서 좋은 점은 조언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엄마가 먼저 모델의 길을 걸어왔으니 편하게 조언을 구할 수 있다. 단점은 엄마가 참견이 너무 심하다(웃음). 내가 알아서 하게 내버려 두면 좋겠다"라고 전한 바다.
/nyc@osen.co.kr
[사진] 유채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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