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부친상' ♥김준호 곁 든든한 버팀목..빈소서 조문객 맞아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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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39)이 부친상을 당한 연인 김준호(48)의 곁을 지키고 있다.
김준호와 교제 중인 김지민은 이에 슬픔 속에 부친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김준호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와 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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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39)이 부친상을 당한 연인 김준호(48)의 곁을 지키고 있다.
지난 6일 김준호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전날(5일)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준호의 부친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아왔다고 한다.
김준호와 교제 중인 김지민은 이에 슬픔 속에 부친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김준호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있다. 함께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 4월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와 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던 바. 선후배 사이로 오랜 시간 관계를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만큼 향후 결혼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김준호 부친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10시다. 장지는 천안 공원묘원.
한편 김지민은 ‘장미의 전쟁’ ‘오픈런’ ‘인생카페 돈앤독’에, 김준호는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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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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